<얼굴없는 보스> 실화를 바탕으로한 리얼 조폭 영화 (영화소개 및 관람포인트)

남자들이라하면 누구나 한번쯤 조폭의 삶을 생각을 해봤을 것입니다. 그들은 겉으로는 화려하면서 모든 것을 편안히 누리고 있다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조폭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는 많았으며, 그들의 삶은 보스의 자리에 오르기만하면 부와 명예, 여자 모든 것을 손에 넣은 사람처럼 그려졌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개봉하는 <얼굴없는 보스>는 리얼한 조폭의 이야기를 그리면서 화려함 뒤에 있는 지옥같은 생활들을 그린 영화입니다. 조폭의 실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그 어떤 영화보다도 조폭의 세계를 리얼하게 그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천정명의 성공적인 복귀가 될 것인가도 관심사에 오릅니다.

 

천정명 이외에도 진이한, 이하율, 곽희성, 김도훈 등 출연하면서 브로맨스의 분위기를 만들며 홍일점이 이시아까지 출연하면서 많은이들에게 어떤 영화가 그려질지 궁금함을 자아냅니다. 그러면 11월 21일에 개봉하는 <얼굴없는 보스>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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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소개

 

영화 장르 : 느와르, 드라마

영화 시간 : 114분

영화 개봉일 : 2019.11.21

영화 등급 : 15세 관람가

 

<줄거리>

건달을 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행복할 수 있었을까? 건달이 되면 멋진 남자로서 폼 나는 삶을 살 수 있을 거란 일념으로,
배신한 선배를 물러나게 하고 마침내 보스의 자리까지 오른 ‘상곤’.하지만 그 일로 선배를 제낀 후배라는 오명을 쓰게 된다. 형제보다 사랑하는 동생들과 의리를 맹세하고 목숨보다 사랑하는 그녀와 행복까지 꿈꾸지만 매일매일 피바람이 불어대는 지옥과 같은 이 곳에는 건달들의 낭만 따위는 사치처럼 보이는데… 건달들이 개입된 음모와 얽히고설킨 배신 속, 가족과 동생들까지 점점 더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하는 ‘상곤’. 그가 마지막까지 지키고자 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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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화 관람 포인트

 

<조폭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 된 영화>

 

영화 <얼굴없는 보스>는 제작기간이 무려 8년10개월27일 이라는 엄청나게 긴 시간 제작진행이 되었습니다. 이유는 조폭의 실감나는 실화 이야기를 좀 더 자세히 상세하게 표현하기 위해서 긴 세월에 걸쳐 제작이 되어 일반적인 조폭영화에서 보는 것과 같이 화려하고 재미에 초점을 둔 것이 아니라 리얼하게 현실적인 조폭 세계를 그리고 그들의 세계를 재조명하고 싶었다는 기획 의도를 밝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조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리얼하고 생생한 조폭의 세계를 볼 수 있는 작품으로 그려질 것이라 예상되어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줄거리에서 나타냈듯이 건달의 화려한 삶이 아닌 배신과 음모로 지옥같은 생활을 하며 자신의 가족과 동생들을 잃어가는 비극적인 조폭의 실제 삶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시대의 젊은 이들을 향한 외침>

 

조폭 영화에서 그려지는 조폭들은 화려한 부유한 삶을 사는 면들을 많이 그려졌고 그들의 모습을 보고 실제 저런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을 갖는 어린 친구들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티비에서 문제되는 학교 폭력이 그의 한 예시로 볼 수 있습니다.

 

이에 송창용 감독은 "영화에 투자한 어르신이 TV를 보면서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느꼇다고 했다. 많은 조폭 영화에서 조폭을 우상화 하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란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다. 저는 편집 단계에서 합류했는데 조폭 인생으 ㄴ결국 망한다는 메시지를 주고자 했다"라고 설명을 하였습니다.

 

주연 배우인 천정명은 인터뷰 중 "액션 연습도 많이 했다. 웬만한 장면은 제가 다 소화했다. 준비하면서 강도 높게 훈련해서 촬영 할 때는 힘들지 않았다."며 "촬영하면서 착하게 살자 싶었다. 교도소 장면을 찍는데 썩 좋은 경험이 아니었다. 나쁜 세계에 빠지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라 말할만큼 조폭의 현실적인 세계는 정말 비참하고 힘들다는 것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어린분들 중에 조폭의 생활을 꿈꾸는 분들이 계시면 이 영화를 꼭 보고 다시한번 생각하길 바랍니다.

 

<천생 배우 천정명의 파격 변신>

 

주연 배우인 천정명의 3년만의 스크린 복귀 영화인 <얼굴없는 보스>는 천정명의 파격적인 변신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배우 천정명은 부드러운 이미지의 배우로 항상 착하고 온화한 역을 도맡아 하였습니다. 그런 천정명이 이번 영화인 <얼굴없는 배우>에서는 180도 이미지를 바꾸고 잔혹한 조폭의 연기를 펼칩니다.

 

이에 배우 천정명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많이 해서 동글동글한 이미지였다. 이번엔 누아르 장르라 날카롭게 보이려고 체중을 감량했다."라 말을 하며 피도 눈물도 없는 차가운 면모 속에 사랑하는 이들을 잃어가는 상곤의 역할을 철저하게 준비한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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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 글을 마치며..

 

이번 <얼굴없는 보스>는 현재 조폭의 삶의 환상에 빠져있는 어린 친구들에게 꼭 추천해드리고 싶을만큼 교훈적인 영화라 생각이 듭니다. 이 시대를 살면서 조폭의 삶보다는 평범하고 또는 자신의 노력으로 성공한 행복한 삶을 누릴 기회를 스스로 잃어버린 어린 친구들이 생각을 고치고 옳바른 길로 걸을 수 있는 좋은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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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얼굴없는 보스>를 소개해드렸습니다. 11월 21일 개봉이 기다려지는 영화로 <겨울왕국2>와 개봉일이 겹치지만 그의 그늘에 가려지지 않기를 바라며 흥행에 성공을 거두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