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소아 입니다. 여름은 이제 싹지나고 선선한 가을의 계절이 왔습니다. 9월에도 재미 있는 영화가 많이 개봉하였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는 9월에 개봉하는 영화중 기대작중에 하나인 "레플리카"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매트릭스로 이미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레플리카의 뜻은 복제품, 모조품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 뜻에서 이미 이 영화의 주제는 무엇인지를 예상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2018년에 미국에서는 이미 개봉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생명공학을 주제로 다룬 영화가 개봉하여 이쪽분야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개봉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그럼 영화 "레플리카" 과연 어떤 내용의 영화이고 관람전에 어떤부분을 주요하게 봐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영화 소개
영화 장르 : 범죄, 미스터리, SF, 스릴러
영화 시간 : 107분
영화 등금 : 15세 관람가
주연 배우 : 키아누 리브스, 엘리스 이브, 토머스 미들디치
영화 감독 : 제프리 나크마노프
영화 개봉일 : 2019.09.25
영화 줄거리
주인공 윌 포스터(키아누 리브스)는 생명공학자로 사망한 군인의 신경정보를 꺼내어 사이보그 로봇에 이식하는 실험을 하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가족들과 영행을 떠나게 되고 한순간의 사고로 가족들 모두를 잃게 됩니다. 윌 포스터(키아누 리브스)는 잃어버린 가족을 살리기 위해 복제인간을 만들어내고 이를 알게된 거대 세력이 복제인간을 만든 알고리즘을 손에 넣기 위해 윌 포스터(키아누 리브스)의 가족을 추격하게 됩니다. 과연 그가 살려낸 복제인간은 우리에게 희망일까요? 아니면 죄악일까요?
2. 인간 복제를 주제로..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영화 "레플리카"는 인간복제라는 생명공학을 다룬 영화입니다. 인간복제 영화로 제 기억에 남는 영화는 '아일랜드'로 과연 동일한 주제로 어떠한 다른 매력을 보여주질 기대가 됩니다. 말이 잠깐 다른데로 세었는데요. 인간복제는 현재를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을수 없는 주제입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으로 슬퍼하고 힘들어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다시 살아날 수 있다면 모든것을 다 바쳐 살리고 싶은게 사람의 감성입니다. 주인공 윌 포스터(키아누 리브스)가 왜 가족을 살리게 되는지 모든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과연 인간복제가 현실로 이루어 진다면 어떨지 상상하며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3. 명불허전 '키아누 리브스'
영화 '매트릭스'로 우리에게 '키아누 리브스'라는 이름을 각인 시킨 명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이번에는 "레플리카"에서 뛰어난 연기를 펼치게 됩니다. 영화는 '키아누 리브스'를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그의 연기가 어설프다면 망하겠지만 존 윅 시리즈로 전성기를 맞고 있는 '키아누 리브스'의 연기는 두말하면 잔소리겠지요? 과연 사랑하는 가족을 살리기 위해 인간복제를 하는 생명공학자의 연기를 얼마나 잘 소화할지 기대가 됩니다.
4. 영화의 숨은 공로자 제작진
"레플리카"의 제작진은 명배우진만큼이나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시각효과 담당인 '루이 델가도'는 '가디언 오브 갤럭시', '닥터 스트레인지'등을 작업하였고, VFX 슈퍼바이저는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 '리딕'등 판타지적 소재들을 실감나게 표현하여 현실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 '군나르 한센'이 맡아 작업을 하였다. 시각적인 요소가 중요한 SF 영화에서 더할나위 없는 뛰어난 제작진들이니,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줄것입니다.
5. 이 글을 마치며..
우리의 삶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습니다. 그러한 삶을 살면서 함께 할 사랑하는 이들은 항상 제 옆에 있을 수 없지요. 그렇다고 과연 인간복제를 통해 사랑하는 이들을 살려내는 것은 옳은 일일까요? 생명을 부여하는 것은 신의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영역에 발을 들여선 인간들의 삶은 과연 어떨지 상상이 잘 안됩니다. 이번 "레플리카"를 관람하면서 편한한 마음으로 관람을 하시는 한편 과연 인간복제가 가져올 미래는 어떨지 상상하시며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개봉 예정작인 "레플리카"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개봉 예정일인 9월25일은 '문화의 날'이면서 9월 마지막주입니다. 과연 우리가 기대한만큼 완성도가 뛰어난 영화일지 기다려지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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