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스 패밀리> "괴짜가족이 온다"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 소개

<아담스 패밀리>는 드라마, 영화, 만화로 제작이 되었던 작품으로 이미 아시는 분들은 많이 있을 것입니다. 11월에 온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은 애니매이션 영화로 손꼽을 수 있을만큼 재미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제목에 맞게 가족이야기를 다룬 내용으로 온 가족이 괴짜이고 이제 코 앞으로 다가온 할로윈 데이에 알맞는 설정인거 같습니다.

 

 

과연 11월에 개봉 예정작인 <겨울 왕국 2>와 <아담스 패밀리> 중 어느 영화가 더욱더 우리에게 즐거움을 줄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들의 이목은 <겨울 왕국2>에 집중이 되어 있지만 <아담스 패밀리>의 시사회를 보고 오신분들의 반응을 보았을 때 그에 뒤지지 않는 스토리와 재미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그러면 <아담스 패밀리>는 어떤 영화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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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소개

 

영화 장르 : 애니메이션, 코미디, 가족

영화 시간 : 87분

영화 개봉일 : 2019. 11 .07

영화 등급 : 전체 관람가

 

<줄거리>

평범함은 거절한다!
세상에서 가장 무섭고 사랑스러운 가족 어드벤처!

언제나 쿨한 괴짜 엄마 ‘모티시아’부터
사고치는 아이들이 자랑스러운 아빠 ‘고메즈’,
부모님이 모르는 많은 걸 가진 소녀 ‘웬즈데이’,
폭발물 실험이 취미인 막내 ‘퍽슬리’까지!
평범치 않은 ‘아담스 패밀리’가 평범한 동네에 나타났다.
지금껏 본 적 없는 가족의 등장에 마을 사람들은
‘아담스 패밀리’를 괴물로 몰아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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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화 관람 포인트

 

<영화, 드라마, 만화와 같은 느낌>

 

아담스 패밀리는 영화, 드라마, 만화로 제작 되었던 작품으로 엽기 코믹의 레전드라 불려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알고 있을 것이고 모르시는 분들도 들어본적은 있을 것입니다. 보통 같은 소재의 영화라 해도 각색이 되거나 변색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영화는 기존 본래의 느낌을 그대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모티시아' 성우를 맡은 '샤를리즈 테론'은 "우리가 아는 <아담스 패밀리> 그대로예요. 혹시 모른다고 해도 이 영화가 <아담스 패밀리>를 만날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라는 말을 할 정도로 전혀 이질감을 느낄 수 없을 것이라 얘기를 했습니다. 기존에 즐겨보시던 분들에게는 친숙함을 처음 보시는 분들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자>

 

영화의 관람 등급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체 관람가입니다. 어린 자녀들도 재미있게 관람을 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기에 가족끼리 보시면 참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엽기적인 행동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자녀들이 집에가면서 혹은 집에서 짓궃은 장난을 많이칠지도 모르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뛰어난 스테프와 성우 배우들>

 

이번 영화는 '슈렉', '마다카스카' 등 애니메이션 제작에서는 믿고 보는 제작진과 샤를리즈 테론, 클로이 모레츠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등장하여 성우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미 영화, 드라마, 만화 등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 뛰어난 제작진과 성우들에 의해 한층 더 흥미진진하게 꾸며질 예정입니다.

 

<대표 팝스타들의 OST>

 

OST 를 부른 팝스타는 우리에게도 익숙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스눕 독이 합류를 하였습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오프닝 곡 'Haunted Heart'를 불렀으며 이 곡은 직접 작사, 작곡을 한 곡으로 "깊고, 멋지고, 리드미컬한 곡"이라고 설명을 하였습니다. 스눕 독은 OST 참여뿐만 아니라 찰진 목소리 연기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사회에 전하는 메시지>

 

<아담스 패밀리>가 마냥 코믹하고 엽기적인 영화라고 생각하시면 안되십니다. 나름 사회에 전하는 메시지가 뚜렷하고 그것은 현재 우리 사회에 있어 고쳐야 할 부분중 하나입니다. 어떤 메시지인지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우선 "평범치 않은 ‘아담스 패밀리’가 평범한 동네에 나타났다."라는 말에서 느낄 수 있듯이 평범함과 평범하지 않은 집단으로 나눠볼 수 있고 평범한 집단이 대다수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는 자신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배척하고 멀리하는 경우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영화에서는 우리 사회에게 배척하지만 말고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지 않느냐는 방향을 제시하면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다른것들을 인정하고 조화하면서 살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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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 글을 마치며..

 

이 영화에 대한 글을 쓸 준비를 하면서 우리 아들과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영화에 대해 조사를 하였습니다. 다소 폭력성이 있는 부분과 짓궃은 장난을 하는 부분들이 있지만 그 부분이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줄 것 같지 않았으며, 오히려 생각없이 보는 어린 아이들에게 복잡한 영화가 아닌 즐거운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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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담스 패밀리>에 대해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오는 11월 7일에 온 가족과 함께 영화관으로 가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