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공포영화 추천> 할로윈 데이 보기좋은 공포 영화 5편 소개

여러분 곧 있으면 또 하나의 축제인 할로윈 데이가 옵니다. 본래 할로윈 데이의 유래는 켈트인의 전통 축제 '사윈'(Samhain)에서 기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켈트 족은 한 해의 마지막 날이 되면 음식을 마련해서 죽음의 신에게 제의를 올림으로써 죽은 이들의 혼을 달래고 악령을 내쫓았습니다. 이때 악령들이 해를 끼칠까 두려워한 사람들이 자신을 같은 악령으로 착각하도록 기괴한 모습으로 꾸미는 풍습이 있었고 지금까지 전해져 오면서 할로윈 데이가 되었습니다.

 

마냥 즐겁게 분장을 하고 사탕을 받는줄 알았던 할로윈 데이는 악령들이 나타나는 날이라 보시면 되는데 이럴때 공포영화를 보시면 더욱 더 쫄깃한 긴장감을 받지 않을까하여 오늘은 제 기준에 무서웠던 영화 5편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가족, 친구, 연인끼리 할로윈을 즐기고 집에서 공포영화를 보면서 마무리하시면 어떨지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공포 영화 추천 5편을 시작하겠습니다.


<기담>

 

영화 장르 : 공포

영화 시간 : 98분

영화 개봉일 : 2007.08.01

영화 등급 : 15세 관람가

 

기담은 병원에서 펼쳐지는 공포영화입니다.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해드리면 한 영화에 3편의 공포영화 내용이 있다 보시면 됩니다. 첫번째는 자살한 여고생의 시체가 병원에 오면서 생기는 기괴한 이야기, 두번째는 일가족이 몰살한 교통사고에서 살아남은 10살 소녀가 실려오면서 생기는 이야기, 세번째 이야기는 다중인격 살인을 그리는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는 한국 공포영화 중에 손꼽을정도로 무서웠던 영화인거 같습니다. 각 이야기 내용마다 정말 소름끼칠정도로 무서운 장면도 많으며,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어 작풍성 또한 있다 생각됩니다. 잠깐 썰을 풀자면 영안실에서 나오는 귀신과 엄마 귀신을 딸을 내려다 볼 때는 정말 악 소리를 질렀습니다. 아직도 생각하면 소름이 끼치네요. 심장 약하신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지만 공포영화를 즐겨보시지만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께 강력추천해드립니다.

 

 

 


<제인도>

 

영화 장르 : 공포

영화 시간 : 86분

영화 개봉일 : 2017.08.23

영화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최근 제가 넥플릭스 추천영화로 올린 영화입니다. 간략하게 내용을 정리하면 부업을 가업으로 하고 있는 아버지와 아들에게 신원미상의 여인의 시체가 들어오고 여인을 부검을 하면서 점차 이상한 현상들이 일어나고 부검을 하면 할 수록 여인의 몸에 숨겨져 있던 흔적을에서 끔찍한 비밀이 밝혀집니다.

 

부검을 하는 장면에서는 적나라하게 표현을 하여 영화 초반에 집중도를 높히고 절정인 부분에서부터는 영화에 몰입이 된 상태라 극강의 공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나서 제 와이프는 화장실도 혼자 못갔습니다. 그정도로 극강의 공포감을 선사해주기 때문에 마음 단단히 먹고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곤지암>

 

영화 장르 : 공포, 미스터리

영화 시간 : 94분

영화 개봉일 : 2018.03.28

영화 등급 : 15세 관람가

 

공포 영화에서 곤지암을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장안의 화제로 떠오르기도 한 영화로 공포영화에서 흥행 기록인 200만을 돌파한 영화입니다. 내용은 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이후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체험을 떠난 7명의 멤버들에게 상상도 못한 기이하고 공포스러운 일들이 벌어지면서 진행이 됩니다.

 

곤지암이 정말 무서웠던 이유는 직접 활영한 1인칭 시점의 영상으로 정말 실제 펼쳐지는 상황인 듯한 느낌을 주고 실제 존재하는 장소이기에 더욱더 스릴감을 전달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저는 자다가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들리면 아직도 이불속에서 움직이지 못합니다. 그정도로 곤지암은 배경음과 효과음에 기대지 않고 실생활에서 생기는 소리들 문닫는 소리,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로 꾸몄기 때문에 더욱더 상상이되고 무서웠던 영화입니다.

 

 

 


<13일의 금요일>

 

영화 장르 : 공포

영화 시간 : 94분

영화 개봉일 : 2009.03.12

영화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저와 비슷한 나이대이신 분들뿐만아니라 대부분 알고 있는 13일의 금요일입니다. 시리즈가 많이 나왔고 나중에는 우주에까지 나타나는 제이슨을 볼 수 있는데요 저는 단연 2009년에 개봉한 13일의 금요일이 제일 무서웠던거 같습니다. 내용은 설명해드릴것이 없는 것이 그냥 제이슨의 학살이라 보시면 되기때문에 어렵게 설명할 부분이 없습니다.

 

아직도 13일의 금요일이라는 말은 우스게소리로 나올정도로 그 때 당시 사람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겼으며, 제이슨의 인상은 아직도 선명하기에 이번 할로윈 데이에 제이슨 분장을 하는것은 어떨까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제이슨 분장을 하지만 영화를 제이슨 분장을 하고 보면 어떤 느낌일지.. 궁급하네요


<요로나의 저주>

 

영화 장르 : 공포

영화 시간 : 93분

영화 개봉일 : 2019.04.17

영화 등급 : 15세 관람가

 

전 세계를 벌벌 떨게 만든 물귀신 요로나의 저주를 추천해드립니다. 간단하게 소개해드리면 세계 10대 괴담인 요로나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였습니다. 요로나의 이야기는 많이 있는데 하나는 요로나가 사랑한 남자가 자신에게 있는 아이둘때문에 받아주지 않자 아이들을 죽이고 자신의 죄를 깨닫고 물에 뛰어 자살한 이야기, 남편이 바람을 피는것에 충격을 먹고 아이 둘을 잃어버린 후 아이를 찾아 헤메다가 해골로 발견된 이야기 등 여러 버전이 있지만 공통점은 여인에게 아이가 두명이 있다는 점입니다.

 

영화의 줄거리. 주인공은 사회복지사로 담당하던 여성의 아이들이 죽게 되자 그 여성은 주인공에게도 요로나의 저주라고 주인공도 똑같은 저주를 받게 될 것이라 예언을 합니다. 그리고 난 뒤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의문의 존재가 아이들을 위협을 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이 영화는 더욱더 무섭고 정말 꿈에 나올법하게 귀신을 만들어 냈기 때문에 보고 나서도 공포감이 감도는 영화입니다.

 

 

 


오늘은 할로윈 데이를 맞이하여 <공표영화 추천> 5편을 해드렸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공포영화를 즐겨보는 편이 아니고 겁이 많아서 반쯤은 눈감고 관람을 하였는데 정말 이 5편은 제가 자신있게 최강의 공포물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할로윈데이 잘보내시고 재미있는 영화관람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