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바일 게임

<R5>모바일 게임 솔직한 장점 / 단점 게임 소개 (Feat. 캐릭터 소개)

안녕하세요 게임 소개하는 아빠 게소아 입니다. 여러분들은 유튜브를 어떤 종류를 많이 보시나요? 저는 게소아라는 이름에 걸맞게 게임 관련 영상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게임 광고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런데 광고중에 궁금증을 유발하는 광고가 있어 유의 깊게 보았고 우리가 다 알고 있는 여러명의 연예인들이 출연을하는 꽤나 돈을 많이 쓴 광고의 게임이 다름아닌 <R5>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진짜 우리에게 친숙한 연예인이지만 그렇다고 엄청난 인기를 끄는 연예인은 아닌 그렇지만 다들 얼굴을 아는 연예인이기에 관심은 가질 수 밖에 없는 광고를 만들어 제 관심을 끄는데 성공을 하였습니다.

 

 

출시는 2월 25일에 된 게임으로 벌써 2주가 다되가는 게임입니다. 10만명이라는 엄청난 숫자의 플레이어들이 다운을 받아 진행을 하였고 어느정도 평이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근데 제가 주로본 평은 악평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게임에 대해 장점과 단점을 명확하게 설명해드리고 게임 전에 플레이를 할지 말지를 판단하는 것에 중점을 두며 간단한 게임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게임소개와 장점과 단점에 대해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봐주시길 바랍니다.

 


1. 게임 소개

 

<R5>의 컨셉은 휴면과 뱀파이어의 세상에 없던 조합이라는 컨셉으로 사람과 뱀파이어의 종족으로 이루어진 클래스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R5>만의 독창적이고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라는 소개글로 플레이어들의 호기심을 자극을 합니다. 기본적인 직업 클래스는 크게 6가지로 나이트, 미니스터, 위자드, 거너, 로그, 뱀파이어로 나눠집니다. 그러면 여기서 다들 12개의 클래스라면서 왜 6가지이냐라고 물어보실 수 있는데 여기서 좀 더 세분화로 나눠지고 있습니다.

 

먼저 나이트는 템플가디언과 다크나이트로 나눠 집니다. 템플 가디언은 불의 힘을 가진 방패와 대검으로 적에게 돌진하고 다크나이트는 어둠과 계약을 맺은 왼손으로 강하고 차가운 어둠의 힘을 사용합니다. 그냥 어렵게말고 간단하게 설명을 해드리면 근접 딜러 또는 탱커라는 것입니다. 평소 RPG 게임에서 근접 딜러와 탱커를 하시는 분들은 나이트를 하시면 됩니다.

 

미니스터는 프리스트와 세인트로 나눠 집니다. 프리스트는 강력한 빛의 힘을 사용해 적을 물리친다. 세인트는 차가운 기운으로 적을 얼리고 공격한다라고 설명이 적혀있지만 힐러입니다. 매지션을 하시는 분들이 착각하고 하지 않으시게 확실하게 설명해드리면 아군을 치유하고 서포터 하는 역할입니다. 좀 설명이 잘못된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위자드가 있는데 바로 매지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하셔야 하는 캐릭입니다. 소서리스와 아크메이지로 나눠지며 소서리스는 차가운 기운으로 적을 얼리고 공격하며 아크메이지는 흑마법을 사용해 적을 변신 시킨다는 컨셉입니다. 개인적으로 6개의 직업중에서 스킬이 단연 화려합니다. 어느 게임이나 마찬가지로 매지션의 스킬들이 제일 화려하죠.

 

네번째는 거너입니다. 굳이 제가 상세한 설명을 안드려도 이름에서 아시겠지만 원거리 딜러입니다. 세분화로 들어가면 레이븐과 메카제로로 나눠집니다. 레이븐은 날렵한 움직임과 정확한 사격으로 적들과 싸우는 전형적인 원거리 딜러이며, 메카제로는 다양한 기계를 소환해 수많은 포탄을 쏟아내는 소환을 기반으로 하는 원거리 딜러입니다. 약간 던파의 느낌이 많이 느껴지는거는 저만 그럴까요?

 

로그는 설명 시작에 앞서 못박아드립니다. 암살자 캐릭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분화 직업도 어쌔신, 섀도우헌터로 나눠 집니다. 어쌔신은 그 이름에 걸맞게 무수한 검을 사용하여 적을 암살하며, 섀도우헌터는 검은 기운을 사용하여 적의 힘을 흡수한다 합니다. 이걸로는 잘 모르겠지만 왠지 어쌔신의 스킬들이 더 화려할 거 같네요.

 

마지막은 좀 생소한 클레스 입니다. 뱀파이어로 제가 볼때는 근거리 딜러역할인것 같습니다. 게임의 컨셉에서 말한 휴면과 뱀파이어의 조화인데 클래스중에 유일한 뱀파이어네요. 클래스는 블레이저, 데빌리언으로 나눠집니다. 블레이저는 강력한 화염을 뿜어내며 적을 불태우고, 데빌리언은 어둠 속에서 수많은 적을 사냥한다합니다.

 

 

클래스가 있으면 당연 커스터마이징이 중요한데요. 생각보다 정교하고 섬세한 커스텀으로 자신만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솔직히 요즘 그래픽이 워낙 뛰어난 게임들이 많이 나와서 눈이 높아져 있는 상태라 그래픽적으로는 최상의 클래스라고 말하기는 좀 애매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선택지를 만들어두어 꾸미기를 좋아하거나 독튼함을 추구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자신만의 캐릭을 만들기에는 충분한 컨텐츠인거 같습니다.

 

그 외 나머지 플레이는 기타 다른 MMORPG와 다른점이 없으며 특별한 컨텐츠라 생각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그냥 일반 MMORPG라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당연하게 PK와 레이드는 있고 새로운 친구를 사귈 기회도 있고 탈것도 있고 그냥 일반적으로 알고 계시는 부분들이 적용된 게임입니다.


2. <R5>게임의 장점 소개

 

솔직히 플레이를 조금만하여 장점이라 말할 부분은 크게 말할 부분이 없긴 하지만 하면서 느낀점을 말씀드리면 공격스킬들이 화려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몬가 여유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일 마음에 든거는 스토리컷신이였습니다. 좀 몰입이 되는 스토리로 집중을 하게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RPG 게임이라면 당연히 갖춰져야할 자동 퀘스트 진행이 있어 편한편입니다.

 


3. <R5>게임의 단점 소개

 

위에서 자동 퀘스트를 칭찬하였는데 제가 모르는건지 몰라도 완료 될때마다 눌러줘야합니다. 이부분은 퀘스트가 자동으로 연이어서 진행되게 만들었으면 좀 더 좋을거 같습니다. 요즘 방치형 RPG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그 이유는 요즘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일일히 다 신경을 쓸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일 큰 단점이라 생각한 부분은 과금 유도가 너무 심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무과금으로 플레이를 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런 게임만 즐기는 편인데 제가 이 게임을 조금만 진행한 이유는 과금유도가 너무 보이기 때문입니다. 돈을 쓰면서 게임하는 분들은 상관 없겠지만 기본적으로 무과금으로 게임을 즐기면 좀 더 좋을거 같습니다.


오늘은 모바일 게임인 <R5>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솔직히 몇시간 해보지도 않고 글을 쓰는 것에 대해서는 이 게임이 어떻다는 판단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느낀 장점/단점을 말씀드렸고 게임을 하시기 전에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