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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정보

<2020년 대작 게임> 3N의 2020년 신작으로 분위기 전환을 노린다 (게임소식)

안녕하세요 게임 소개하는 아빠 게소아입니다. 오늘은 2019년에 대작 게임이라 출시가 되었지만 우리에게 실망을 준 게임계의 대표 3인방인 <3N. (넷마블, 엔씨, 넥슨)>의 2020년에 어떠한 방향으로 게임 시장의 분위기를 바꿀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국내 3대 게임사인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는 연 매출 2조원 시대를 이어가는 대기업들입니다. 아직 엔씨소프트는 2조원이 안되지만 올해는 2조원 클럽에 가입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우선 넥슨은 2019년 연간 매출 2조 6840억원, 영업이익 1조 208억을 달성하면서 각각 4%, 3%의 성장을 한것으로 나타나며, 넷마블은 2조 1755억원, 영업이익 2017억 원의 실적을 올려 매출은 7.6%가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6.5% 줄은것으로 나왔고 엔씨소프트는 1조 7012억원, 영업이익 4709억 원을 기록하여 각각 1%, 22% 감소한 금액을 나타내면서 작년의 부진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3N은 2020년에 시작을 내세우며 새로운 분위기 전환을 꿈꾸고 있습니다.

 

 

2019년에 넥슨은 <V4>,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으로 모바일 게임계에 큰 이변을 일으킬 뻔했지만 실제 플레이를 진행한 유저들은 기대만큼의 재미가 없어 큰 실망감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실망감은 있을뿐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수는 많아 모바일게임 매출 성장에 큰 공헌을 하였습니다. 특히 엔씨소프트 부사장은 "리니지2M은 출시 첫날 이후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일간 접속자 수가 상승하고 있다. 동시접속자 수도 많이 상승하고 있다"며 "리니지2M은 새로운 이용자들이 유입되면서 매출이 안정화되극 서이 굉장히 완만하다"고 분석하였습니다.

 

위에 두개사와 달리 넷마블은 국내의 성장보다는 해외쪽에 성정세를 유지했습니다. 넷마블의 모바일 게임 중에선 <리니지2 레볼루션>,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즈>, <쿠키잼>,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 등이 묵미 일본 시장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면서 2018년에는 1조 4117억원에 이어 2019년에 전체 매출의 67%에 달하는 1조 4494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는 이러한 신작들을 이용한 분위기 전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신작 게임 출시를 내놓으면서 유저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습니다. 넥슨의 경우 2020년에는 이미 <카운터사이드>를 출시하여 순방을 하고 있으며, <던전 앤 파이터>의 모바일 버전을 중국에서 출시 될 예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카트라이더 : 드리프트>의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3월 출시 예정인 <A3:스틸얼라이브>를 비롯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제2의나라> 등 신작들이 순조롭게 개발되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아직 출시일은 불명확 하지만 이중 2종은 올해 출시를 목표를 하고 있다고 밝혀 게임유저들은 즐거운 한해가 될 거 같습니다.

 

엔씨는 <리니지2M>의 해외 출시와 <아이온2>와 <블레이드&소울2> 등의 신작 출시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리니지2M>의 해외 진출을 주요한 과제로 생각하고 있고 <아이온2>와 <블레이드&소울2>는 개발 일정에 따라 정한다기보다는 시장, 내부 상황을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출시일에 대한 일정에 불명확성을 이야기하면서 일정이 내년으로 밀리는 것은 아니라고 유저들에게 안도감을 심어 주었습니다.

 

이렇게 대한민국의 게임업계 대표 3인방은 2020년에 신작게임들의 출시와 기존 게임의 해외 출시 등 게임업계의 분위기 전환을 노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게임 소개라기보다는 전체적인 게임계의 흐름을 알기 위해서 글을 썼으며, 2020년에 기대되는 게임들의 출시를 옆볼수 있었습니다. 출시될 게임들에 대해서는 좀더 상세한 글로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