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터미네이터는 모르시는 분들이 없을 것입니다. 터미네이터 1,2편 이후 많은 속편들이 개봉하였었습니다. 테미네이터 4에서는 우리나라의 대표 배우 이병헌도 출현하면서 많은 관심을 끌었었는데요. 터미네이터 1,2편 이후 속편들은 몬가 빠진 느낌을 받았는데요. 이번에 개봉하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터미네이터 1,2편의 원조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제작을 하기 때문에 더욱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개봉하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말에 따르면 이번 영화는 터미네이터 2의 진정한 속편이라 말을 하여 어떤 이야기가 전개 될지 기대가 되고 터미네이터의 진정한 주인공인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린다 해밀턴'이 출연하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영화가 성공하면 2편의 후속작을 더 제작할 것이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람보에 이어 터미네이터까지 할리우드 노장들의 투혼이 느껴지네요. 과연 이들은 몇살까지 액션 영화를 찍을지 궁금해 집니다. 그러면 어떤 영화이고 관람할 때 알아야 할 정보들은 무엇일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영화 소개

영화 장르 : SF, 액션
영화 개봉일 : 2019.10.30
영화 등급 : 미정 (R등급 예정)

<줄거리>
심판의 날 그 후,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된다! 심판의 날 그 후, 뒤바뀐 미래 새로운 인류의 희망 ‘대니’(나탈리아 레이즈)를 지키기 위해 슈퍼 솔져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가 미래에서 찾아오고, ‘대니’를 제거하기 위한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엘 루나)의 추격이 시작된다.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의 무차별적인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던 ‘그레이스’와 ‘대니’ 앞에 터미네이터 헌터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가 나타나 도움을 준다. 인류의 수호자이자 기계로 강화된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사라 코너’는 ‘대니’를 지키기 위해 새로운 조력자를 찾아 나서고, 터미네이터 ‘Rev-9’은 그들의 뒤를 끈질기게 추격하는데... 더 이상 정해진 미래는 없다. 지키려는 자 VS 제거하려는 자, 새로운 운명이 격돌한다!
2. 영화 관람 포인트
<3,4편은 터미네이터가 아니다 - 터미네이터 2편의 후속작>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많이 개봉하였지만 이번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2편의 후속작을 제작이 됩니다. 제임스 카메론감독이 제작한 1,2편은 대 히트를 쳤으며, 그 이후 후속작들이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후속작들에 실망을 하고 다시 직접 제작에 참여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를 실질적인 터미네이터 3로 생각하고 있는 듯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편의 후속작으로 제작하고 중간에 있던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내용을 싸그리 무시합니다.

터미네이터 2편에서 심판의 날을 막으며 끝이난 이후 인간의 운명은 어떻게 전개가 되었을지 궁금합니다. 어린 친구들이 터미네이터 1,2편을 못봤을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설명을 해드리면 터미네이터 1편은 1984년에 개봉한 작품으로 인류의 미래에는 스카이넷이라는 지능을 갖은 컴퓨터 전략 방어 시스템에 의해 지배를 받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저항군이 있었고 그 저항군의 대장이 존 코너라는 인물입니다. 바로 1편에서는 그 존 코너의 탄생을 막기 위해 미래에서 T-800을 보내어 사라 코너를 제거하려합니다. 하지만 인간들도 과거로 사라 코너를 지키기 위해 사람을 보내어 사라 코너를 지키게 합니다. 그렇게 지켜낸 사라 코너는 존 코너를 태어나게 하면서 1편은 끝이 납니다.


터미네이터 2편에서는 내용은 비슷하게 전개가 되지만 이번에 타겟은 존 코너입니다. 미래에서 성능이 좋은 T-1000이라는 터미네이터를 보내 존 코너를 제거 하려합니다. 하지만 이를 알고 미래의 존 코너는 자신들의 손에 들어온 T-800을 과거로 보내어 어린 존 코너를 지키게 합니다. 그렇게 T-800과 인간들은 협심하여 T-1000을 제거하고 스카이넷도 제거하여 심판의 날을 막을 수 있게합니다. 터미네이터 2편은 우리 누구나 알고 있는 "I'll be back"이라는 명대사를 남긴 대 히트 작품이며 인간과 기계의 교감을 볼 수 있는 좋은 작푼이였습니다.
<심판의 날은 막았지만 운명이 바뀌지 않았다>

영화 예고편에서 '그레이스'의 대사에서 "당신이 미래를 바꿨을 진 몰라도, 우리의 운명까지는 바꾸지 못했다"라는 말에서 심판의 날이 아닌 다른 어떠한 일로 인하여 결국에는 기계에 의해 인간들이 대량 학살당하고 지배 당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 시리즈과는 다른 부분이 있었으니 바로 그 존재가 '그레이스'입니다. 이전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터미네이터들은 전부 로봇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편에 등장하는 '그레이스'는 인간을 개조한 사이보그라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기술력도 한층 업그레이드가 되었다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I'll be back 진짜 돌아온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터미네이터 2의 마지막 장면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면입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용광로에 빠지며 "I'll be back"이라는 명대사를 남겼죠. 그 말을 지키려는 듯 이번 영화에서 두 노장인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린다 해밀턴이 출연을 합니다. 이번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로 내니를 지키기 위해서 Rev-9와 싸우는 사라 코너와 터미네이터 T-800를 연기합니다. 주인공을 지키는 한편 전투를 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시키는 등 여러가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제일 궁금한 점은 터미네이터 2에서 용광로에 스스로 몸은 던진 T-800이 어떻게 살아있었느냐, 그리고 그의 모습을 보면 나이를 먹은 것으로 보이는데 정체가 무엇일지가 이번 영화에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과연 반전이 있을지 아니면 그냥 아놀드 슈왈제네거를 등장시키기 위해 억지로 마춘것인지 궁금해집니다.
<차원이 다른 터미네이터와 슈퍼 솔저>

이번 영화에 등장하는 터미네이터 REV-9는 지금까지 등장한 터미네이터를 뛰어넘는 터미네이터로 온몸이 무기이며, 자기 복제가 가능한 무서운 터미네이터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터미네이터들은 감정표현이 거의 없었으나, 자신의 몸은 온통 무기 투성이라며 농담을 던지는 듯한 장면에서 웃는 모습까지 표현이 됩니다. 온몸이 무기이고 자기 복제까지 가능한 REV-9을 어떻게 상대할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또한명의 주인공 '그레이스'는 인간의 몸을 강화 개조 시킨 슈퍼 솔저입니다. 위에서도 잠깐 언급을 해드렸다시피 그녀는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신체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인간의 생각과 감정을 가진 인물입니다. 그녀와 REV-9의 전투 씬 또한 기대 되는 부분입니다.
3. 영화 간단평

솔직히 터미네이터 1,2편은 모든 사람이 인정할만큼 대작임이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후속작들은 솔직히 기억이 가물가물 할만큼 강력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이번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합류하고 과거 주인공들의 등장으로 기대 받는만큼 좋은 영화일거 같다는 기대감이 드는 한편 과연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영화 입니다.
오늘은 10월 마지막날에 개봉하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 대해 소개 및 관람 정보를 알려드렸습니다. 영화 보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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