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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왕비의 맛> 고대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게임 공략법)

안녕하세요 게임 소개하는 아빠 게소아입니다. 오늘은 게임 제목부터 모든 남성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왕비의 맛>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가끔 유튜브보거나 모바일 게임을 하다보면 광고로 나오고 자극적인 장면들로 남자들의 게임 설치를 하게 만드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실제 게임을 진행하게 되면 미녀들이 등장하는 컨텐츠는 게임의 일부일 뿐이고 실제로는 밑바닥부터 시작하여 세력을 키워가며 황제의 자리까지 가는 게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이 수시로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이 이번에 또 주목 받는 이유는 미카미 유아의 캐릭터가 등장하였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남성들 중 미카미 유아를 아는 사람도 많을 뿐더러 모르고 보더라도 그녀의 아름다운 자태에 반해 게임을 다시한번 클릭하게 됩니다. 이처럼 <왕비의 맛>은 광고 자체를 꽤나 자극적인 요소를 쓰면서 유저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미가 없다면 깔았다가 금방 지우겠죠? 하지만 지금 인기도 상승중인 이유는 게임의 몰입도가 좋기 때문에 한번 시작하면 스토리도 재미있고 자신의 마을을 키우는 재미에 어느새 열심히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게임을 어떻게 진행해야하는지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게임 소개

 

게임 장르 : 고대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제작 : 37게임즈

게임 출시 : 2019. 9. 24

게임 등급 : 15세 이상

 

 

고대 경영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으로 역사속으로 돌아가 아래 관직 생활을 체럼하고 천민에서 왕까지 승진할 수 있는 게임으로 나라를 통치하고 삼천 후궁들을 거느리며, 아름다운 여인들을 아내로 삼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판단으로 게임의 방향성이 정해지기 때문에 게임 몰입도 또한 높고 자신이 실제 왕이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세력을 키워 왕까지 되는 기회를 잡으세요.


2. 게임 공략법

 

 

<왕비의 맛>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캐릭터를 선택해야 합니다. 크게 남자와 여자 두 종류로 나눠지며, 얼굴만 고르면 되는 간단한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게임을 시작하는데 첫인상이 될 캐릭터 선택에서는 다소 실망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캐릭터가 선택이 되고 게임이 진행이 되면 스토리가 진행이 됩니다. 왠만하면 스토리를 건너뛰지 마시고 찬찬히 읽고 게임을 진행하시는 것이 게임의 재미를 배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 시작과 동시에 관직에 올르고 아름다운 여인과 결혼까지 하게 됩니다. 첫날 밤의 그녀는 매우 관심을 갖기 충분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관직을 얻었으니 당연히 부하들도 뛰어난 인재들로 구성해야 세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 시스템이 바로 문객 시스템으로 새로운 무장이 등장하고 자유 모집, 자유 파견, 계략 처리, 정장 출전 등을 통해 인재를 기용하고 육성을 할 수 있습니다. 육성은 자신이 키우고 싶은 부하를 레벨업을 시켜주면 되는 부분으로 관리를 통해 얻은 세금으로 육성이 가능하오니, 관리에 소홀함이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위에 소개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게임을 진행하게 되면 수시로 플레이어의 선택의 순간들이 나타납니다. 어느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자신이 플레이하고 있는 상황이 변화가 되므로 신중하게 선택을 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순간순간의 판단들로 인하여 자신의 상황이 변화가 되기 때문에 게임의 몰입도가 높아지고 실제 자신이 왕이 되는 절차를 밟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합니다.

 

 

<왕비의 맛>에서 남자들이라면 가장 관심이 가져지는 부분이 자신의 여자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제목의 걸 맞게 여러명의 다양한 미녀들이 등장하고 그 미녀들은 각자 다른 맛과 스킬을 구상합니다. 또한 부부 생활에 꿈을 꾸고 있는 미혼자들은 자녀 육성과 사돈 맺기등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결혼 생활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3. 게임의 아쉬운 점

 

 

이 게임은 어딘가 익숙한 느낌을 받습니다. 바로 이전에 게임 이름은 내가 왕이라면이라는 게임을 이름만 바꿔서 출시한 게임이라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새로 나온 게임이 아니라는 점에서 오직 광고만으로 승부를 보려는 제작사의 판단에 아쉬움을 느낍니다. 그런 부분에 신경을 쓰는 시간에 게임에 투자를 하여 완성도를 높였다면 좀 더 재미있는 게임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게임의 스토리를 읽으며 진행하면 꽤 재미 있는 게임인것은 맞습니다.


오늘은 남자들의 시각적인 자극을 불러일으킨 게임인 <왕비의 맛>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고대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권장해드리는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