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롤 "리메이크 판테온 스킬 및 정보 설명

안녕하세요 게임을 소개하는 아빠 게소아입니다.

오늘은 국민 게임이죠? '리그오브레전드' 일명 LOL에 대해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오랜 기간 저희에게 재미를 주었던 챔피언인 판테온 리메이크가 진행 된다는 소식입니다.

먼저 판테온의 스토리를 알아 볼까요??

천하제일의 전사 판테온은 거의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전투의 화신이다. 타곤 산 자락에서 살아가는 호전적인 부족 라코어 출신인 그는, 위험천만한 타곤 산봉우리에 오름으로써 전쟁의 성위에게 선택받아 그 현신이 되었다. 언제나 쉬지 않고 타곤 산의 적을 쫓는 판테온의 강함은 인간을 아득히 초월해, 가는 곳마다 남는 것은 시체뿐이다.라는 소개글에서 보시다시피 강력한 전사로 스파르타 전사를 모티브로 제작이 되었죠

 

판테온은 전사/암사잘 챔피언으로 초반 갱킹이 강하고 잘컸을 경우에는 원딜 같은 딜러 챔피언들은 순삭이 가능한 챔피언이죠 궁 범위도 글로벌 궁으로 아군이 위험할 시에는 궁으로 합류가 가능한 챔피언입니다. 물론 후반가면 힘이 빠진다는 단점이 있죠.

 

이번 판테온 리메이크는 기존 챔피언 특성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컨셉은 유지한 채 리메이크가 이루어졌습니다.

제작자 말에 의하면 창을 던지면서 칼을 들어 플레이 스타일을 변경할까 하였지만, 기존 판테온이 가진 스킬 기반의 컨셉을 그대로 가져가 판테온 유저들에게 큰 거부감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면 이제 스킬에 대해 알아볼까요?

(현 정보는 현재 PBE서버 영상 기준으로 설명하였기 때문에 국내 반영 시에는 좀 더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Q스킬 - 투창

  - 기존 타겟팅이였던 Q스킬이 논타겟팅으로 바뀌었습니다. 스킬 사용 시 흡사 파이크 Q스킬과 같은 형식으로 사용되며, 짧은 Q를 쓸경우 근접, 긴 Q를 사용할 경우 창을 던지는 형식입니다.

창이 던저질때 미니언이 관통이 되는지 여부는 상세 영상이 나와야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2. W스킬 - 제오니아의 방패

  - 기존 타겟팅 스턴이였던 W스킬은 동일하게 타겟팅 스킬이지만 스턴하는 과동시에 3연타를 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만약 3대를 연속을 치는것이 사실화 된다면 룬에 관하여 집중공격, 감전 등 사용을 하게 될것으로 보여지며, W스킬을 얼마나 잘 사용하여 판테온의 패시브를 발동할 수 있을지가 관건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티아멧 아이템 효과와 함께 라인클리어에 힘을 줄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평타 판정 3번에 티아멧이 터지기 때문에 라인클리어도 빠르다 볼 수 있겠네요

 

 3. E스킬 - 심장 추적자

  - E스킬 또한 기존 스킬과 비슷한 형식으로 구현되었습니다. 다른 점은 움직이면서 스킬을 사용 할 수 있으며, 임팩트에 방패를 드는 모습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에 충격파 같은게 나오는 것으로 보아 E스킬 마지막에는 충격파로 데미지를 더 주는 스킬이 될 거 같습니다.

 

 4. R스킬 - 거대 유성

  - 기존 원을 그리며 떨어지던 판테온 궁에서 전 범위 적으로 적을 쓸면서 떨어지 듯이 바뀌었습니다. 쓸리는 적에게 CC가 걸릴지 데미지만 들어갈지는 아직 잘 모르겠으나 확실이 멋있어졌습니다.

궁을 쓸때 창을 먼저 꽂고 떨어지면서 창을 줍는 판테온의 모습은 스파르타 전사의 모습 그 자체인거 같습니다.

 

여기까지가 판테온 리메이크 스킬 변동 내용에 관한 내용이였습니다. 이제는 일러스트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볼까요?

 

 1. 기본 일러스트 변경

기존 일러스트보다 더 간지나게 바뀌었네요 가슴에 있는 큰 흉터는 강력한 전사의 이미지를 연상 시킬 수 있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2. 스킨 일러스트 변경 내용

 

일부 스킨 일러스트는 아직 나오지 않아 기존 형태를 유지할 것인지 바뀔 것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과연 이번 판테온 리메이크가 모데카이져 리메이크만큼의 파급효과가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정글과 라인너로 많은 연구가 될 것으로 보여지며, OP챔피언 반열에 올라설지, 기대됩니다.

 

정확한 영상이 공개되면 다시 업데이트 정보를 올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