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대세라 할 수 있을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넷플릭스를 결제하여 많이들 보시는데요. 저도 넷플릭스를 결제하고 나서 무엇을 봐야할지 무엇이 재미있는지 고르기 어려운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럴때를 위해서 오늘은 넷플릭스 영화 추천 10편를 가지고 설명해드리도록하겠습니다.
지극히 제 개인주의로 선정한 부분이기 때문에 저와 영화 취향이 안맞는분들도 계실텐데요. 그냥 참고로 보시고 재미있게다 하시는 영화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어떤 영화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서던 리치 : 소멸의 땅
<서던 리치 : 소멸의 땅>은 소설이 원작인 영화로 배경으로는 미지의 땅 '쉬머'가 존재하고 그 지역으로 한번들어간 사람들은 다시 나오기 힘든 곳입니다. 하지만 주인공 남편은 그 곳에서 살아돌아 왔지만 상태가 많이 안좋아 졌지요. 주인공은 그런 남편을 살리기 위해서 '쉬머'로 항햐고 그 곳에서 마주하는 끔찍한 진실들을 다룬 영화입니다. 영화 중간중간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고 신선한 장면도 많이 나오는데요. 이 영화는 교훈보다는 어떠한 소재를 다룬 영화라 신선하게 잘 봤습니다. 어떤 소재는 미리 말해드리면 재미 없으니 직접 보시고 알아내시길 바랍니다.
사람 소리내는 곰 정말 긴장되고 무섭고 잔인했던 장면
어우 징그러워.. 정말 징그러웠음..
2. 제럴드의 게임
이 영화는 너무 자극적인 장면이라 보게되었습니다.(야한 성인물인줄 알고...) 하지만 이 영화는 제가 생각했던것과 다른 스릴러 영화입니다. 주인공 부부는 관계가 소원해진 것을 개선하고자 한 별장을 찾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아내에게 수갑을 채우고 강제로 성행위를 할려고합니다. 그러던 중 남편은 갑자기 심장마비로 사망하죠. 영화 초반에 이 과정이 다 이뤄지고 이제부터 본격적인 영화가 시작됩니다. 사람의 인적이 드문 별장에서 아내의 생존게임을 그린 영화로 약간 심오하면서도 잔인하고 사람들은 이 영화의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합니다. 전 재미있게 봤어요.
정말 상황이 막장인거 같긴했어요..
도대체... ㅋㅋㅋ 여태 모한거니...
3. 나의 마더
나의 마더는 결론부터 말하면 모성자극의 영화입니다. 하지만 그 주체가 로봇이 엄마이고 사람이 딸이라는 점이죠. 영화에서 로봇인 안드로이드가 멸종 위기의 상황에서 인간 딸을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그 딸을 소중하게 키워나가고 교육을 시켜줍니다. 정말 엄마 같이 말이죠. 하지만 딸은 커가면서 바깥세상에 관심을 갖게되고 그런 딸에게 마더는 바깥세상은 위험하다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딸은 바깥세상에서 총에 맞은 여자를 집으로 드려 치료해주고 그 여자는 엄마인 안드로이드를 경계하면서 세 사람(?)에 갈등과 상황을 그린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시면 로봇과 인간의 모성애 관계도 나오지만 중간에 합류한 여자도 딸에게 대하는 모성애가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정말 우리의 미래에 로봇이 사람을 만들수 있을까요?
진짜 엄마와 딸의 모습인줄..
4. 타우
타우는 나의 마더와는 다르지만 비슷한 소재의 영화입니다. 나의 마더가 모성애 관계를 그린 영화라면 타우는 우정관계를 그린영화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주인공은 어느 날 과학자한테 납치되어 실험쥐 신세로 온갖 실험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같이 갇혀있는 두 사람과 이 곳을 탈출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이 곳을 지키고 있는 타우에게 두사람은 살해당하고 여주인공만이 살아남게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과학자에게 타우의 불안정한 부분을 듣게 되고 주인공은 그 부분을 이용하여 타우에게 바깥세상에 대해 알려주면서 타우는 점점 어린아이처럼 호기심에 불타게 되고 두사람은 점점 사이가 가까워 집니다. 과연 주인공은 탈출을 성공할 수 있을까요? 타우와는 어떤 결말이 될까요? 궁금하시면 봐주시길 바랍니다.
내가 저 상황이였으면 미쳐버렸을지도..
멋있긴하네 로봇 잘 만들었네..
5.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이 영화는 소설이 원작인 하이틴 로맨스 영화입니다. 참 풋풋한 어린 로맨스 영화라 유치하기도 하지만 나름 완성도와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여 잼이 있게 봤던 영황입니다. 영화는 주인공이 사랑했던 남자들에게 러브레터를 작성하여 보관하고 있는 비밀 상장가 사라지고 그 편지들이 각 짝사랑했던 남자들에게 가게되고 주인공은 이러한 감정을 숨기기 위해 계약연애를 시작하면서 영화가 흘러갑니다. 참 지금 나이에서는 못할 것 같은 상황들을 10대의 풋풋한 감성으로 해내는 귀여운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를 추천해드립니다.
여주가 설정이 한국계 미국인이래요
10대 소녀들은 다 저럴까요?
6. 옥자
옥자는 동물과 인간의 우정을 그린 영화로 참 이런 영화 많지요? 하지만 이 영화가 재미있는 부분은 어린 소녀가 가장친한 친구인 옥자를 구하기 위해 미국을 모험하는 점에서 신선하고 재미가 있습니다. 유전자 조작의 슈퍼 돼지 옥자를 10년간 친구처럼 가족처럼 키운 주인공에게 미란도 그룹은 옥자를 되찾아가게 되고 이런 옥자를 구하기 위해서 주인공은 뉴욕을 찾아가 동물보호단체 ALF와 힘을 합쳐 미란도 그룹에 맞서는 영화입니다. 결말은 약간 허무하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처음에 예고편만 봤을때는 하마인줄..
옥자를 구해라 미션임파서블~!!
7. 버드 박스
넷플릭스 영화중에 가장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본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만큼 재미있고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원작은 소설 '버드 박스'를 영화한 작품으로 어느 날부턴가 사람들이 자살을 하게 되고 주인공의 동생 또한 자살을 하게 되면서 주인공은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과 주의 지식을 통해 눈을 뜨고 세상을 보면 미쳐버려서 자살하게 된다는 사실과 이 상황을 만들어 내는 악령들은 실내에 들어오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두 아이를 지켜야 하는 주인공의 사투를 그린 이야기 버드 박스입니다.
눈감고 노저을수 있어?? 난 못해..
눈감고 걸을 수 있어? 애기들 데리고?? 난 못해..
8. 제인도
이 영화는 정말 무서운 영화입니다. 무서운거 못보시는 분들은 정말 보지마세요. 부검을 가업으로 해온 아버지와 아들에게 어느날 의문의 여성 시체가 들어오게 됩니다. 여성의 시체를 부검을 하는데 이상한 점이 여성의 뼈가 으스러져 있고 폐가 시커멓게 되었는데도 외상은 1도 없다는 것입니다. 부검을 하면 할수록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는 엄청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다보고 나서 자기전에도 떠오르고... 무서운거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강력추천해드립니다.
여자가 좀 이쁩니다.
부검장면이 좀 적날하게 표현되서.. 이정도만.. 많이 잔인해요
9. 어쩌다 로맨스
무서운 영화가 있으면 재미있는 영화도 있죠? 어쩌다 로맨스는 웃음기 가득한 로맨스 코미디입니다. 주인공은 로맨스 영화를 믿지 않는 로맨스 혐오론자인데요 머리를 크게 다친 후에 로면스 영화 여주인공의 모습으로 바뀌어 버리면서 멋진 남성들에 구애를 받죠. 하지만 주인공은 이러한 세상이 너무 싫어 이 세상에서 나가기 위해 벌이는 일들을 그린 영화입니다. 짧은 영화 시간에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감사한줄 알아야...라면 외모 지상주의니깐.. 그래도.. 좋아해야하는거 아니야?
현실로 컴백~ 돌아왔어
10. 사고친 후에
이 영화는 저도 예고를 보고 생각나서 본 영화로 두 주인공은 클럽에서 만나 하룻밤에 사고를 칩니다. 여주인공은 남주인공이 별볼일 없는 사람이기에 다시는 볼일이 없을 줄알았지만 임신을 하게되었고 두 사람은 아기를 낳기로 결심하면서 펼처지즈 상황들을 그린 이야기 입니다. 임신이라는 가볍지 않은 주제이지만 코미디 영화답게 웃기기도 하고 남주의 답없는 행동에 머리를 한대 쥐어 박고 싶은 영화입니다. 재미있는 코미디 찾으시면 추천해드립니다.
이정도면 미녀와 야수아닌가?
우리 애기 태어날때 생각나네요.
오늘은 넷플릭스 추천 영화 10편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며, 이거 말고도 재미 있는 영화를 알고 계신분들은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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